일상에 관한 모든 리뷰28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제로, 11번가에서 특가로 구매! 나는 아주아주 탄산음료를 사랑한다. 그래서 항상 걱정이었다. 이렇게 가다간 당뇨와 통풍에 시달릴지도 몰라… 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살다가 몇년전부터는 시중에도 많이 팔리고 있는 ‘제로’ 음료에 눈길을 돌리게 되었고, 기어코 냉장고 가득 캔음료를 넣어두기까지 이르렀다. 탄산음료 자체가 몸에는 안 좋겠지만 이렇게 점점 당과 멀어지는 연습을하지 않으면 나의 노후는 아주 골골거릴게 눈에보듯 뻔했기 때문에- 냉장고 젤 윗칸은 이렇게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제로를 가득 채워두었다. 마침 11번가에서 하는 8시 특딜에 뜨길래 경품도 노리고! 내 욕구도 채우고! 바로 결제를 해버렸던것이다. 더불어 조지아 에스프레소 액상 커피 스틱까지~ 각각의 경품으로는 선착순 : 코카콜라 제로 , 스프라이트 제로 - 폴라베어 인형(수령.. 2021. 7. 3. [만년필] 펠리칸 m200 카페크림 EF 만년필에 오랜만에 빠져서 허우적거린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나의 첫 만년필은 대학시절 구매한 라미 사파리 라임 색상이었는데, 만년필이 어떤 펜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좋아하는 색이라 구매한 뒤 아무 노트에 쓰다가 너무 번져서 구석에 두고 십여년을 잊은 채 지내고 있었더랬다. 그러다가 왜 요즘 다시 만년필을 쥐게 되었냐면 내가 좀 악필이라 손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어서 필기체가 좋은 사람들의 영상과 글을 보니 다들 만년필로 쓰고 있지 않은가! 아, 명필이 되려면 만년필은 필수요소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고는 바로 만년필 공부(라 쓰고 덕질이라 읽음)를 시작하였다. 많은 자료들을 접하다보니 만년필의 매력에 매료되어버렸고… 나만 즐기면 외로우니 친한 친구에게도 영업하여 같이 만년필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오.. 2021. 6. 28.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지 않은 포드맵, 노포드맵으로 건강한 장 챙기세요. 노 포드맵 음식을 먹으면 남편의 장이 좀 튼튼해질까요? 제 남편이 장이 너무 예민해서 늘 고생하거든요.. 전 정말 튼튼해서 음식 잘못 먹어서 탈난 적이 정말 손에꼽을 정도예요 ㅠ 남편이 마늘,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하는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2021. 4. 25. [깃붐일상] 이마트에서 구매한 킹스베리 딸기 구매,섭취 후기 안녕하세요. 깃붐입니다 :) 주말에 이마트를 다녀왔어요. 가전제품 구매하고 받은 상품권을 소진하려고 장보러 다녀왔답니다. 이것 저것 담고보니 실속 없어보이는건 다시 빼고, 과일을 좀 사볼까해서 과일코너에 한참 있다가 발견한 딸기. 사실 이것보다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는 딸기들이 더 많았지만~ 킹스베리 딸기가 너무 궁금해서 사봤어요. 옆에 있던 아리향 딸기는 훨씬 맛있어보였지만.. 그나마 가성비 챙겨서 킹스베리를 샀습니다! 12과입이 되어있던 킹스베리! 색이 연한게 좀 마음에 집에 와서 내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킹스베리가 맛있다는 글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긴가민가..ㅎㅎ 잘 씻어서 딸기 꼭지를 자르고 보니! 와~ 엄청 크죠! 소주잔보다 한참은 높은 크기였어요! 맛도.. 2021. 4. 21. [만년필] 잉크를 버티는 - 다이소 A7 6공 유선노트 - 안녕하세요. 깃붐입니다 :-) 제가 요즘 빠진 취미는 만년필 필사입니다. 그래서 만년필 관련한 제품들이 집에 그득해요 ㅎㅎ 만년필은 필압을 통해 글씨를 쓰는 일반 유성,수성,젤펜과는 달리 만년필 촉의 미세한 틈을 통해 모세관 현상을 이용해서 잉크를 종이에 묻히는 시스템입니다. 이 원리는 차차 더 자세하게 포스팅하도록 하고! 오늘은 가성비 좋은 만년필도 버티는 노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만년필 잉크는 특수한 잉크가 아니라면 다 수성이에요. 그 말인 즉슨, 굉장히 묽고 잘 번지는 재질이 많다는 것이지요. 만년필 잉크를 버티는 종이를 찾기 위해 많은 만년필 유저들이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는 사실, 모르고 계셨죠 ㅎㅎ 비싼 종이들도 많지만 제가 소개할 노트는 국민 가성비샵 ‘다이소’에서 구매해봤어요. A7 6공 .. 2021. 4. 16. [오늘의집] 보송보송한 테리파머 40수 170g 수건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제가 이사하면서 꼭 바꾸고 싶었던 1순위가 바로 수건이었어요. 자취시절엔 회사 행사나 어느 판촉물로 받은 수건들로도 충분했고, 사실 유용했지만 신혼집의 로망은 뭐니뭐니해도 ‘안’공짜 수건 아니겠어요? ㅎㅎ 그래서 이사하기 전부터 어떤 수건으로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정착한 곳은 어플이었어요. 저는 여기서 거의 모든 신혼 살림을 장만했어요^.^ 그래서 받아둔 포인트를 사용해서 수건을 구매! 테리파머 40수 170g 무형광 수건 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200g이 더 탐나긴 했는데 원하는 색이 없어서 그냥 조금 덜 두터워도 170g으로 만족중이에요. 이렇게 예쁘게 면 리본으로 묶여서 배송이 오는데, 받을 때 기분은 선물받는 기분이었어요 ^^ 받고나서 집에 .. 2021. 4. 1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