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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깃붐입니다 :)
주말에 이마트를 다녀왔어요. 가전제품 구매하고 받은 상품권을 소진하려고 장보러 다녀왔답니다.
이것 저것 담고보니 실속 없어보이는건 다시 빼고, 과일을 좀 사볼까해서 과일코너에 한참 있다가 발견한 딸기.
사실 이것보다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는 딸기들이 더 많았지만~ 킹스베리 딸기가 너무 궁금해서 사봤어요.
옆에 있던 아리향 딸기는 훨씬 맛있어보였지만.. 그나마 가성비 챙겨서 킹스베리를 샀습니다!
12과입이 되어있던 킹스베리! 색이 연한게 좀 마음에 집에 와서 내내 마음에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킹스베리가 맛있다는 글을 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긴가민가..ㅎㅎ
잘 씻어서 딸기 꼭지를 자르고 보니!
와~ 엄청 크죠! 소주잔보다 한참은 높은 크기였어요!
맛도 있기를 기도하면서 먹었는데 ㅎ
와 정말 매우매우 새~~~~~~~~콤해서 이게 딸기가 맞나... 내 돈 어디로 날아갔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달달한 딸기를 먹고싶었는데 그건 회사 사무실에 있어서 마음을 달래고,
다음엔 꼭 빨~간 딸기를 사겠노라 다짐을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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