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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이제는 일하면서 현타가 와도 때려치고 싶은 마음이 안 생긴다. 일이 재밌어서 하나? 먹고 살려면 돈 벌어야 하니까 하지. 라고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곤 있지만 사실 저는 제 인생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즐거움'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렸을 때 부터 아파도 티가 날지언정 꾸역꾸역 알바, 직장에서 일을 했던 나를 떠올려보면 난 왜 일을 하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으로는 "내일의 내가 즐겁기 위해 오늘의 나를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돈 벌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 하는거야. 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저에게 전혀 와닿지 않는 말이었습니다. 나는 즐거울 내일을 위해 오늘 돈을 법니다. 사실 그렇죠. 우리가 왜 열심히 일을 하는가? 당연히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하는 것 아닌가? 하지만 먹고, 자고, 잘 싸고 등등 기본 욕구만 충족 시키기만.. 2021. 8. 23.
[만년필 이야기] 펠리칸, 지금 파업 중 아직 펠리칸의 대형기들을 접해보지도 않은 이 시점에 들려온 너무 놀라운 소식. https://thepelikansperch.com/2021/07/03/pelikan-peine-vohrum-factory-protest/ Discord At The Factory: All Is Not Well At Pelikan’s Peine-Vöhrum Plant COVID-19’s global impact on just about every facet of human life has been far reaching and felt in a way that hasn’t been experienced for nearly an entire generation. Many businesses ha… thepelikansperch... 2021. 7. 12.
[절약습관형성기] 내 마음 속 장바구니 만들기 프로젝트 사고 싶은 물건은 세상에 널려있고, 내 통장 사정은 변동이 없으니... 내가 내릴 수 있는 최고의 결론은 구매하기 전 나만의 장바구니에 가득가득 담아두고 몇 날 며칠을 고려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았다. 그리하여 내 마음속 [장바구니] 만들기 프로젝트! 빠밤 요즘 하고 있는 나만의 루틴이 있는데, - 아침 기상 후 '모닝 페이지' 작성하기 : 다이어리나 노트에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하루를 정리하거나 나에게 긍정의 힘을 불러일으키는 확언이나, 때로는 내 내면의 이야기를 주절주절하는 식으로 작성한다. - 아침 식사 : 아침은 간단하지만 너무 가볍지는 않게! 왜냐면 너무 가벼우면 오히려 더 배가 고프더라. - 출근 후 책상 닦고, 키보드 닦고 업무 시작 : 내 생활환경을 단정하게 하는 것이 상당한 긍정적 효.. 2021. 7. 8.
[콕스 엠프리스 35g] COX EMPRESS 완전방수 무접점 키보드, 일명 콕무 구매 후기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일반 멤브레인 블루투스 키보드가 자주 연결이 끊기고 한 글자가 수도없이 쳐지는 오류가 계속되다보니 업무 효율도 떨어지고 일할 맛도 안나니 화만 나고 . . . 아무튼 이런저런 핑계로 내 돈 들여서 키보드 하나 장만하자! 하는 생각에 이것 저것 비교도 하고 후기도 찾아본 후 콕스 엠프리스 35g 무접점 키보드 를 구매하였다.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저의 엠프리스를 봐주시라. 무접점 키보드는 타건음이 보글보글하고 사각사각 도각도각거린다고 하던데 사실 기계식 키보드는 PC방의 흔한 청축 말고는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보글보글거리는건지는 잘 모르겠다는게 함정 유튜브 후기들을 보면 보글거린다는게 뭔지 알겠던데 제가 사무실에서 사용하려고 산 것이다 보니 조심조심 아주 조용하게 타건해서 그런건가.. 2021. 7. 7.
[코카콜라 제로] 스프라이트 제로, 11번가에서 특가로 구매! 나는 아주아주 탄산음료를 사랑한다. 그래서 항상 걱정이었다. 이렇게 가다간 당뇨와 통풍에 시달릴지도 몰라… 하면서 말이다. 그렇게 살다가 몇년전부터는 시중에도 많이 팔리고 있는 ‘제로’ 음료에 눈길을 돌리게 되었고, 기어코 냉장고 가득 캔음료를 넣어두기까지 이르렀다. 탄산음료 자체가 몸에는 안 좋겠지만 이렇게 점점 당과 멀어지는 연습을하지 않으면 나의 노후는 아주 골골거릴게 눈에보듯 뻔했기 때문에- 냉장고 젤 윗칸은 이렇게 코카콜라와 스프라이트 제로를 가득 채워두었다. 마침 11번가에서 하는 8시 특딜에 뜨길래 경품도 노리고! 내 욕구도 채우고! 바로 결제를 해버렸던것이다. 더불어 조지아 에스프레소 액상 커피 스틱까지~ 각각의 경품으로는 선착순 : 코카콜라 제로 , 스프라이트 제로 - 폴라베어 인형(수령.. 2021. 7. 3.
[만년필] 펠리칸 m200 카페크림 EF 만년필에 오랜만에 빠져서 허우적거린지도 벌써 반년이 지났다. 나의 첫 만년필은 대학시절 구매한 라미 사파리 라임 색상이었는데, 만년필이 어떤 펜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좋아하는 색이라 구매한 뒤 아무 노트에 쓰다가 너무 번져서 구석에 두고 십여년을 잊은 채 지내고 있었더랬다. 그러다가 왜 요즘 다시 만년필을 쥐게 되었냐면 내가 좀 악필이라 손글씨를 예쁘게 쓰고 싶어서 필기체가 좋은 사람들의 영상과 글을 보니 다들 만년필로 쓰고 있지 않은가! 아, 명필이 되려면 만년필은 필수요소구나 하고 무릎을 탁 치고는 바로 만년필 공부(라 쓰고 덕질이라 읽음)를 시작하였다. 많은 자료들을 접하다보니 만년필의 매력에 매료되어버렸고… 나만 즐기면 외로우니 친한 친구에게도 영업하여 같이 만년필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오.. 2021.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