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제덕쿵야와 콜라보를?! 궁수 상향 가보자고!!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와 콜라보한 메이플 스토리

https://youtu.be/-bjvO1VII7E

메이플 용사의 로그오프라이프 김제덕 선수

 

급식이에게 너무 딱!! 맞아보이는 광고네요.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너무나 멋진 퍼포먼스와 실력을 보여준 김제덕 선수(이하 제덕쿵야).

누가봐도 스타성이 다분한 모습에 여러 업계에서 분명 제덕 선수를 기다려왔을것 같은데요.

갑자기 뜬 정보인데, 제가 즐겨하는 게임 중에 하나인 메이플스토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제덕 선수의 모습이 보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아직 티저뿐인 영상이지만..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왜냐하면 제덕쿵야를 보게 되어서도 있겠지만~ 궁수의 재발견을 어쩌면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지요! 물론 넥슨이라면.. 궁수 상향 패치보다는 캐시템을 왕창 내서 현질을 유도할 게 뻔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확률에 기대를 한 번 걸어보겠습니다.

 

모험가 궁수 유저들이여 일어나라!

모궁 유저들이 수군수군대는게 여기까지 들리는데요. 

저도 원래는 마법사 직업들만 좋아했었는데 점점 덱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기어코는 궁수 직업군의 캐릭을 많이 만들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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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의 매력

은 뭘까요? 아마도 민첩성과 원거리 공격, 치명타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직 궁수 직업 세개뿐인 궁수초보입니다.)

루미너스가 본캐였던 저에게 작년 신규캐였던 아델은 가히 천국이었습니다. 몹에게 맞는데도 밀리지 않고 체력도 높고 세고.. 세고.. 세고.... 

그런 저에게 최근 '카인'이라는 오리지날 궁수는 아니지만~ 궁수 캐릭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았는데요. 카인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좀 약하긴 해도 잘 안 밀리고 빠른 공격에 기분까지 상쾌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라라'라는 신규캐를 키우려다가 카인으로 정착중입니다. 

이런 저였는데 갑자기 제덕 쿵야 티저가 뜨니까 심장이 아주 콩닥콩닥 거리는게 아니겠습니까.

김제덕 선수와 메이플 스토리 커밍순

8월31일 화요일, 이 날을 기다려보자구요 다들!